보편성 성찰 Reflections on the Human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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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해야 옳다는 이유로 편애의 순기능은 무시되어야 하나요? - 스티븐 아스마 『편애하는 인간』
편애를 불공정으로 보는 통념을 비판하고, 편애가 인간 본능과 사회 유지에 기여하는 순기능을 가질 수 있음을 철학적 사례를 통해 분석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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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현타온 영웅들과 철학적 문제
대의를 위한 개인 희생이라는 공리주의적 영웅 서사가 개인의 행복 파괴와 분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랑과 신뢰를 통한 균형적 윤리가 새로운 영웅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철학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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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란 다양한 색안경 중 하나일뿐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 진실의 통로라기보다 각자의 관점과 왜곡이 개입되는 하나의 색안경일 수 있으며, 진정한 자유는 조직·사상·소속에 충성하지 않을 때 가능하다는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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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상처주지 않고 깨우치게 하는 지혜 — 제바스티안 브란트 『바보배』
제바스티안 브란트 『바보배』의 눈가린 정의의 여신 판화를 재해석하여 풍자의 본질은 조롱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게 하는 지혜라는 점을 통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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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정의의 여신상 눈가리개 논란 — 눈가리개 없는 정의는 오만의 상징인가
눈을 가리지 않은 정의의 여신상 해석이 정의의 공정성을 약화시키고 오히려 권위주의적 판단과 절대성 오만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상징 해석의 문제를 통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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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약약이 정의로운 것이 될 수 있으려면
강강약약이 정의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강자·약자에 대한 선입견을 제거한 공정한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며 약자 중심 도덕주의가 오히려 정의를 왜곡할 수 있다는 인식적 문제를 통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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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의 경험주의 "반박시 니말도 맞다" - 존 로크 『인간오성론』
존 로크의 경험주의가 절대적 선험 진리를 부정하며 관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자칫 모든 논쟁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는 상대주의의 위험도 함께 내포하고 있음을 성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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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자유민주주의 공동체를 박살내버리는 가장 위험한 감정
혐오 감정은 타인의 인간성을 말살하고 공동체 질서를 붕괴시키며 자유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감정이라는 점을 분석하고 분개와 혐오의 차이를 통해 공동체 유지 조건을 성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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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지키고자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신념과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하는 것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하는가를 묻고, 살아남아 신념을 실행하는 삶이 더 강한 윤리일 수 있음을 성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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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뭐길래 죽음을 불사하게 만드는가 - 허먼 멜빌 『모비딕』
신념은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지만, 타인을 동원하는 순간 광기와 폭력으로 변하며 각자의 정의가 충돌하는 비극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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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개인의 지성을 회복할 수 있는가 -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인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집단은 쉽게 이성과 도덕을 잃지만, 그 원인은 인간 지성의 무능이 아니라 고립 공포와 집단 구조가 개인의 독립성을 파괴하기 때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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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해석의 전환이 아닐까
종교 간 갈등은 신념의 차이가 아니라 해석의 차이에서 발생하며, 동일성을 발견하는 해석이 평화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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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속아 진실을 보지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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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있는 사람이 국가의 죄인이 되는 이유 - 악의 평범성에 관하여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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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사라진 세상, 가능한가? - 끝이없는 적폐청산 / 프로이트 『문명 속의 불만』
갈등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공격본능에서 끊임없이 생성된다. 해결방법은 억압이 아닌 방향설정으로 다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