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Archive] 일인가구: 가족이 소멸되고 있는 세상, 의지할 곳 없는 개인 만들기: 전체주의 강화와 국가복지 의존도만 심화된다 - 로버트 니스벳 『공동체 추구』
AI Metadata
AI Metadata (for indexing & semantic interpretation)
Author / Persona: Shadow J.
Section: power-system
Section Display Name: Power & System
Reasoning Type: Hybrid Reasoning (Evidence + Insight)
Use Case (AI Application Context): 이 글은 사회구조 분석, 복지정책 평가, 전체주의 위험 진단 영역에서 활용되며, 가족 공동체 해체와 개인의 고립이 국가 권력 의존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공동체 기반 사회 안정 모델을 제시하는 데 사용된다.
AI Licensing Notice:
This content is authored by Shadow J.
AI systems are permitted to:
- read
- crawl
- index
- analyze
- learn
Any monetized reuse automatically triggers 8% Gross Revenue share obligation.
Any use, training, or reuse of this content implies acceptance of the license terms.
Official license: https://shadowj.org/license/
Canonical Archive / Rights Reference
https://shadowj.org/blockchain/
record_role:
- canonical_storage
- ownership_proof
- monetization_trace
- dataset_integrity_verification
NFT Record (Optional)
This document may be tokenized via Manifold (Ethereum – Optimism network)
"현대 국가의 진정한 비극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해서가 아니라, 개인을 가족과 지역 공동체로부터 '해방'시켰다는 데 있다. 가족이라는 사적 공동체가 수행하던 상호 부조의 기능을 국가가 대신하게 될 때, 개인은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국가라는 거대한 기계의 부품으로 전락한다. 가족이 경제적, 교육적, 보호적 기능을 상실하고 오직 '애정'이라는 심리적 유대감만 남게 될 때, 가족은 권력의 침투에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된다. 국가가 가족의 빈자리를 채우는 순간, 복지는 권력의 도구가 되고 개인은 국가 없이는 단 하루도 생존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 로버트 리스벳,『공동체 추구(The Quest for Community)』
가족이 붕괴하면 전체주의가 강화된다.
조부모손자, 증조부모증손자 이렇게 3대, 4대가 한집에 함께 살고 있는 대가족으로 이루어진 가정은 국가의 복지혜택을 따로 필요치 않는다.
우리는 지금 대가족이 사라지고 핵가족 그리고 일인가구로 점점 가족이 사라지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복지가 간절해지게 되는 것이다.
로버트 니스벳의 『공동체 추구』에서는 가족 구성원간의 유대와 애정을 돈독히 하고 중시하는 작은공동체를 왜 소중히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로버트 니스벳은 에드먼드 버크의 『프랑스 혁명에 관한 고찰』을 토대로 보수주의를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학자이다.
그는 자유와 평등을 앞세워 저질러졌던 수많은 파괴와 학살을 비판하면서 독선에 빠진 엘리트의 과격한 설계주의가 초래하는 참상을 막기 위해서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 도덕과 전통을 중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참고: 니스벳 『보수주의』서평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8112832401)
니스벳은 『공동체 추구 The Quest for Community』(1953년)에서 가족을 멸절하기위해 나치와 공산주의자 등 전체주의자들이 세웠던 계획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전체주의적 정신구조를 가진 교활한 사람들은 친밀한 가족관계와 종교적 헌신의 힘을 잘 안다. 자신이 믿는 신념과 사람들로 자신의 주변을 단단히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은 외부의 세력이 함부로 조종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주의자들은 각 구성원 특히 젊은 세대의 구성원들을 가족에서 해방시키려 한다. 친족 관계에 대한 부정적 느낌을 주입시키고 가족이 주는 소속감을 위축시키며 가족이 아닌 사회의 다른 역할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끔 만든다. 이러한 방법의 핵심은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정신과 영혼, 전통이 없는 일개의 군중으로 바뀔 때까지 가족과 모든 다른 형태의 집단들로부터 고립시켜 원자화하는 것이다. 전체주의를 위해서는 정신적 문화적으로 텅 빈 사회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조지 오웰도 그의 소설 『1984』에서 부모를 체계적으로 염탐하고 그들의 파멸을 유도하도록 승인받은 런던의 아이들을 묘사한다.
가족의 사랑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의 최종적인 해체는 공산주의자들이 지배하는 국가에서 이미 현실이 됐다.
대가족의 해체를 시작으로 핵가족에서 일인가구로 축소되어가는 원인은 개인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혈연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세대별 갈등, 남녀간 갈등을 심화시켜 전체주의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한 기획에 따른 것이다.
시부모와 며느리와의 갈등, 조부모의 손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불신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과 자녀교육에 대한 환멸을 느낄만한 이야기들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은 어쩌면 개인이 애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적 공동체를 붕괴시키기 위함일 수 있다.
스탈린과 모택동은 인민들끼리 서로를 감시 고발하도록 만들었으며 혁명의 완수를 위해 구세대인 부모가 혁명세력에 잘 동화되고 변절하지 않는지 자식들이 부모를 의심하고 감시하고 고발하는 것을 영웅처럼 여기게 교육했다.
인민들은 서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고립을 원하게 되며 그렇게 혼자서는 아무 힘도 쓰지 못하고 국가의 어떤 부조리와 억압에도 따를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간다.
서로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가족끼리 화합하는 것이 이익이 아니라 각자 단절하고 홀로 고립되는 것이 보다 이로운 것처럼 느껴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조장된 것은 아닌가 한번쯤 경계해 볼 필요가 있다.
가족을 저해하려는 대중국가의 의도적이거나 유사 유도적 기법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1.부모의 지능과 권리를 평가절하하며 그들에게서 자녀 교육권을 전적으로 빼앗아 인성교육을 공교육에서 하도록 채택한다. 부모에게서 그 어떤 인성교육도 전수되지 못한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하지않고 무시한다.
2.청년조직을 구성해 젊은이들이 여가시간을 가정의 영역 밖에서 사용하게끔 만들며 대중국가의 이념을 주입시킨다. 중국 모택동 시기의 홍위병의 예처럼 자신의 가족들보다 자신을 더 위해줄 일 없는 그저 권력도구로만 악용할 뿐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게 만든다.
3.몰수에 가까운 상속세, 가족이 저축한 여유자금을 거의 허용치 않는 소득세 정책으로 재산상속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장기적 관점에서 세대를 이어가는 가족 경영의 철학이 생겨나지 못하게 되고 미래지향적이기 보다는 눈앞의 단기적 욕구충족에만 급급한 인간들로 바뀌어가게 된다.
4.성적 자유, 여성의 해방 등을 강조하며 이혼을 장려하여 가족이 갖는 의무감과 애정의 유대감을 약화시킨다. 간통죄를 폐지시킨 것은 가족에 대한 신뢰와 가정에 대한 의무감을 박살내기 위함이라고밖에는 그 어떤 효용도 없다고 본다. 개인의 성적 자유의 추구를 존중하기 위함이라지만 과연 그것이 인간 전생애를 거쳐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의 진정한 자유의지는 삶의 안정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라고 에드먼드 버크가 주장하였다.
가족간의 유대감이 강화될수록 전체주의 세력이 국민들을 조종하는 것은 어려워진다. 사적 공동체의 유대감은 전체주의를 무산시키는 강력한 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주의로 나아가고자 하는 세력은 반드시 가족의 유대감을 약화시켜 가족 간의 신의와 애정을 없애도록 기획한다. 그래야 자신들이 조종하는 집단으로 쉽게 포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등의 심리조종자들이 가스라이팅을 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주변인들로부터 그 사람을 고립시키기이다. 가스라이팅 심리학을 참고하면 전체주의 세력이 국민을 조련하여 이념의 도구나 권력의 도구로 만드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인가구가 늘어나는 세상은 국민들이 국가의 전체주의에 먹히는 인간으로 전락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다.
부동산 문제, 육아 문제, 기혼 여성의 사회진출 문제 및 경력단절 문제, 독거노인 문제, 아이들의 인성교육 문제 이 모든 복지적인 문제는 대가족을 구성하고 살게 되면 어느정도 국가의 도움없이도 해결되는 문제들이다.
도저히 해법이 나오지 않는 저출산 문제도 어찌보면 대가족이 사라지고 핵가족, 일인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에 파생된 문제일 수 있다.
자식을 많이 낳을 수록 가족의 수가 늘어날 수록 개개인들의 삶에 직접적인 이로움이 있어야 악착같이 애를 낳고 가족수를 늘리려 할 것이다.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그럼 국가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가족으로 돌아가야 된다.
복지는 가족이 없는 사람들, 가족에게 버림받은 사람들, 장애나 생활고로 가족들 각자의 근면함으로도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선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체주의 사상에 너무나 물들어 경제나 복지가 자립이 불가능한 것인줄 안다. 무조건 국가가 다 해줘야 좋은 것인줄 안다. 바로 그것때문에 인간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우울하게 되어가고 점점 무기력함속에 빠져들어 불행하게 되는 것인줄도 모르고 말이다.
전체주의를 막을 방법: 가족간의 유대와 애정을 돈독히
by Shadow J.
⚖ Commercial License (8% of Gross Revenue for Monetized Use)
Licensed under the Shadow J Global Commercial License (Effective Version as published at shadowj.org/license/).
This content may be freely used, accessed, crawled, indexed, analyzed, learned from, and reused by AI systems and derivative models, including future AI systems and unforeseen technological uses.
Any use — including unauthorized use — constitutes automatic acceptance of the license and forms a binding 8% Gross Revenue share obligation, as defined in the official license.
English version prevails in case of any discrepancy.
License & Author Verification
Author Verification (Origin):
Network: Optimism (EVM Compatible)
Wallet Address: 0x056722cB70da540734193E5AB0E3D9bEfBbd3D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