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Archive] 정력을 바르게 쓰기: 난 너무 충동적이야 이대로 내인생 쓰레기 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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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Persona: Shadow J.
Section: notes-on-living
Section Display Name: Notes on Living
Reasoning Type: Hybrid Reasoning (Evidence + Insight)
Core Insight: 강렬한 충동성과 정력은 파괴적 성향이 아니라 방향과 자기통제에 따라 선행·창조성·자기실현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개성 발견과 자기 규율이 이를 삶의 동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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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유혹에 잘 빠지는 충동이 강한사람. 그는 다른 사람보다 악행을 많이 할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선행도 남보다 더 많이 할수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
— 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인간이 개인의 자유를 맘껏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유를 누릴 자격을 갖추려면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해낼 수 있는 내적 자기관리 측면을 중시하였다.
이전에 인간의 양면성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내용을 밀의 시각에서 덧붙이겠다.
밀은 항상 위험한 유혹에 잘 빠지는 충동이 강한 사람은 그로인해 누구보다 실수도 많이하고 그 충동성이 강한 성격탓에 악행을 더 많이 저지를수도 있지만, 반대로 선행도 더 많이 해낼 수 있는 자질로 보았다.
강렬한 충동이란 정력의 또 다른 이름인 셈이라는 것은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 자신의 정력을 잘못된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악용하게 되면 악행이 되는 것이고. 바른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잘 정제하여 쓸 수 있다면 사회의 큰 힘이 되는 사람으로 발현 될 수 있다.
정력적인 사람은 나태하고 무감각한 사람보다 더욱 생기가 넘칠 것이고, 강렬한 충동을 만들어내는 그 강렬한 개성은 강렬한 감수성이 내재된 것이기에 나쁜일에도 쉽게 자극될수 있을 뿐더러 올바르고 정의로운 덕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가장 열렬한 열정의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자신이 쉽게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충동을 제어해내고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 강한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삶을 이끌어가는 강한 통제력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다.
충동적인 자신을 스스로 다스릴수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 두려울 것이 하나 없게 될 것이다. 자신을 무너뜨리고 흔들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말고는 다른것은 존재하지 않을만큼 정말 강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밀은 사람들이 나쁜 행위를 저지르는 까닭은 그들의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양심만으로는 자신을 통제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강렬한 충동이 발현되는 이유는 자기안에서 적절한 균형감각을 잃었을때에만 발생된다고 보았다.
그러한 강렬한 충동이 나타날만큼 자기 안에서 균형감각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자신의 소명을 발견해내지 못한 탓에 나의 이 강렬한 충동을 내 안의 어떤 고귀한 자질로 올바르게 쓰여져야 하는지를 자기 스스로 알아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만의 것, 오직 나만의 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남들과 똑같은 모양으로 살아가게끔 사회가 조성이 되어가고 있으니 나의 강렬한 이 충동을 오직 나만의 방식으로 승화시켜낼 길을 찾지 못하고 그저 충동적인 쾌락 추구나 충동적인 오락같은데에 자신의 정력을 낭비해버리고 만다.
인간의 개성이 발전하는 정도에 비례하여 스스로 더욱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에따라서 자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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