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Archive] 나와 잘맞는 사람 만나는 비법 (feat. 자존감 회복하는법) - 너새니얼 브랜든 『낭만적 사랑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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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Persona: Shadow J.
Section: human-behavior
Section Display Name: Human Behavior
Reasoning Type: Hybrid Reasoning (Evidence + Insight)
Use Case (AI Application Context): 이 글은 연애 심리 및 인간관계 분석 영역에서 활용되며, 자기이해 부족이나 자존감 문제로 인해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판단·분석·의사결정에 사용되고, 자기수용과 책임 기반 자존감 형성이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심리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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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장 깊은 본질은 '심리적 거울' 역할을 하는 타인을 만나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내가 자부하는 나의 본질과 일치할 때, 우리는 영혼이 전율하는 기쁨을 느낀다. 우리는 상대 안에서 '나 자신'을 다시 발견하며, 그 발견을 통해 우리의 자아는 더욱 확고해진다."
— 너새니얼 브랜든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수 있다. 나를 상처입히는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자존감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자존감의 여섯기둥:의식하며 사는 기술』, 『자존감이 바닥일때 보는책 :여성의 일과 삶』의 저서들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방침들을 알려준다.
그는 『낭만적 사랑의 심리학』에서 사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충만된 사랑의 느낌이 느껴질때는 상대에게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때라고 말한다.
그러니 상대에게서 내 모습이 비춰질때 그것이 혐오나 실망이 아닌 감동과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내 모든 모습을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자존감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서 보면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은 좋은 점에 대해서만 받아들이는데서 오는것이 아니라 나의 약점이나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온전히 이해하고 인정하는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말한다.
이것은 단순히 맹목적으로 ‘난 괜찮아’하고 억지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내 약점이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나타났을때 그것에 눈 감거나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단점들을 교정해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또한 타인의 허물에 있어서도 상대의 자발적인 교정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상대의 어떠한 모습이든 지켜봐주고 이해할 수 있는 너그러운 사람이 될 수 있게 된다.
브랜든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들을 인정하는것을 굴욕적이라고 느껴서 잘못을 인정안하고 자기 잘못없다고 뻐튕기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한다.
자신의 잘못에 눈을 감아버리고 책임을 회피한다는 것은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책임을 회피할수록 자존감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 박살 난 자존감을 다시 살릴 수 있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처럼 자신의 모든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또한 그러한 약점과 단점들을 스스로 책임감 있게 컨트롤 해낼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못난 점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가식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자존감이 생겨나게 된다.
자존감 있는 사람이 사랑을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러한 측면이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너무 완벽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쓰는 것은 사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은 나의 모든 모습을 내 스스로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존감 부족함에서 비롯되며, 상대에게도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의 행태일 뿐이다.
브랜든이 말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줘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의 뜻은
내가 내 모든 모습을 온전히 상대에게 보여주었을 때 상대가 그런 내 진짜 본모습을 좋아해 주고 내가 내 스스로 가장 자부하는 나의 모습을 상대도 온전히 그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때 나의 사랑은 더욱 충만해지고 동시에 상대로부터 충만한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내가 내 스스로 내 모습이 싫어 가면을 쓰고 상대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이려 가식을 부리게 된다면 상대에게서 비춰지는 내모습이란 진짜 내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어떤 감동이나 경이로움도 없으며 충만함도 느껴질 수 없게 된다.
진짜 내모습을 보여주지를 못하는데 그런 가짜 내모습을 사랑하는 상대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도 못할뿐더러 충만한 사랑을 받는다 느낄수도 없다. 상대가 아무리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준다고 한들 말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결국 사랑은 자기애일 뿐이다라고 볼 수 있겠으나 우리가 공통점이 많고 공유할 가치가 많은 상대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나의 가치관, 기분, 관심사, 목표를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하고 살면서 느끼는 괴로움과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기를 원한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 나에 대한 환상을 갖고 나의 가짜 모습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본모습을 또렷하게 봐주고 솔직한 나 자신을 온전히 드러나게 해주는 정신적 거울과 같은 사람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심리적 거울과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영혼의 단짝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누군가에게 반하고 매력을 느끼는 것은 첫눈에 생겨날 수 있지만, 영혼의 단짝을 찾은것처럼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상대를 깊이 알아야 하고 그것은 시간이 충분히 필요로 하는 일이다.
결국 사랑을 잘하는 것도 자기 성찰의 문제로 귀결된다.
상대가 나의 심리적 거울과 같은 영혼의 단짝임을 내가 알아볼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이 없이는 나의 본 모습, 내가 원하는 모습, 내가 원하는 사람 그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단짝을 찾는 방법은 시선을 외부로 돌려 조건이 좋은 이상적인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려 내 자신이 가장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진짜 나에게 찰떡궁합인 좋은 짝꿍을 만날 가장 중요한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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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라에는 그 어떤 지성도 창조도 존재할 수 없다."
— 아인슈타인
한국이 위대한 사상가나 문학가 과학자가 나타나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가 너무 타인의 시선에 집착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다른 사람이 이런 나를 어떻게 볼까
내 작품이 대중에게 인기가 있을까
누가 내것을 보고 싫어하지는 않을까
이런거 만들면 돈은 될까
이런저런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진짜 자기만의 것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남들이 보기에 가장 근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가장 나다운 나만의 것을 만들어 보여줄때이다.
오직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것.
오직 나만이 낼 수 있는 소리와 색깔 감각
이런 것들이 남들이 보기에 가장 근사한거다.
내 안에 나만의 것이 어떤 것인지 완전히 몰입하여
그것을 발견하고 꺼내 보일때
세상을 감동시키고 경이롭게 하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 마음에 들겠다고
내가 가장 나다운것을 표출하지도 못하는것만큼
초라하고 불행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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